좀 몰려있는 상황을 좋아해서 그런지 모종의 이유로 삶에 미련없는 수 ㅈㅅㅅㄷ ㅈㅎ하는 수에 뒤늦게 자각하는 후회공 혹은
수를 구원하려하는데 쉽지않은 그런걸 좋아해서 한동안 읽다가
또 호로록 갈등이 풀리고 나면 재미를 잃어...
사람인지라 너무 몰리는거 읽다가 지치면 벨테기오고
그래서 피폐한거 흥미잃으면 잔잔물 힐링물 찾아서 또 한동안 잘 읽다가
잔잔한탓에 또 흥미뚝떨..
나도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
그러다 단정수 키워드에 빠져서 한참을 잘 읽다가
몇개 읽지도 않았는데 이제 작품이 그게그거같고..
벨력이 길지도 않은데 뭘 어떻게 추천받아햐 할지도 모르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