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님꺼라 진짜 공이 모럴없는 킬러인가했는데 너무 정상적으로 나쁜놈들만 죽이고 수도 묘한 죄책감과 두려움에 시달리니까 이성적이라 오히려 놀랍네ㅋㅋ수 출신이나 구른거에 비하면 발랄한(?)편이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장르치곤 꽤나 담담한 작품인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