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BDSM 성향도 태생적으로 타고나는 일종의 성소수자성이라고 보고 LGBT처럼 인권운동(?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던데 평화는 왠지 거기에 들어맞는 경우는 아닐거 같음
원래부터 본성에 피학적 욕망을 가지고 있다기보다는 얘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어떤 병든 내면적 상황이 피학성향으로 나타나고 있는거 같아보여 ㅇㅇ 물론 난 전혀 모르는 분야긴한데 다른 마조히스트들이 멈추지 않으면 정말 위험해질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도 계속 쳐맞을거 같지는 않거든?ㅋㅋㅋ
맞는거보다 더한 도파민을 찾거나 어떤 일을 계기로 얘의 근본적인 상처가 치유된다면 더이상 폭력이라는 형태의 자해가 전혀 필요하지 않을수도ㅠㅠㅠ 그 계기가 주인철이었으면 좋겠는데ㅋㅋㅋ 언제쯤 쌍방 L이 되려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