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백해견이

이렇게 되는 것도 미치겠고

저게 다 말로 안/못 하고 지호 보면서 혼자 하는 생각이라는 게... ༼;´༎ຶ ༎ຶ༽
근데 우리 사랑스러운 국지호가

해견이형이 입밖으로 못 내는 말을 또 찰떡같이 알아듣고 다 아니까 말 안해도 된다고 해주고... 근데 그러면서 부끄러워 하느라 귓등도 붉어지고 눈도 못 마주치고 ༼;´༎ຶ ༎ຶ༽
마음이 너무 애틋하고 너무 좋은데 너무 힘들다 얘들아 으아ㅏ아아아ㅏ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