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추석이 첫 맠다였는데
그때 한번 도전해보니 생각보다 좋은 소비가 힘들더라구ㅠ
>>>내가 말하는 좋은 소비 = 읽는 것마다 족족 존잼인 소설만 사기<<<
추천해주는 거 넘 좋은데
내가 또 편식쟁이라 불호 키워드 있으면 못 읽어서ㅜ
글구 1권무도 사실
나 1권 존잼으로 읽고 3권쯤 하차한 적도 있고 해서,,,ㅠ 휴ㅠㅠ휴휴ㅠㅠㅠ
글타고 키워드랑 후기 불호후기까지 다 읽고 내가 선택해서 사도
반은 존잼 반은 취향 아니라서 실패 요런 적도 있구ㅜ
저번 추석보다 충전금액 두배로 많은데
3차 리스트까지 보면서 사야할 거 정리하니까 또 엄청 많더랔ㅋㅋㅋ
일단 유명작 위주로 넣긴 했오
인기많은 건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ㅜ 단지 내 취향이냐 아니냐의 문제긴 한데,,
어쨌든 기대된당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