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고 -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불가역 - 동양풍 신선세계관 중에 손꼽게 재미있었어 근데 쫌 길긴해 그치만 재미있어 첫눈하고 벅차서 바로 삼탕까지 달림, 능글공 황제공 단정수 수는 성주의 양자인데 성주는 황제의 스승인 충신이고 황제가 성주를 찾아왔다가 여러 재주가 많은 수를 만나서 한눈에 비범함을 눈치채고 데려감
소사이어티 스니핏 - 문란수 미인공 방탕한 공작가 막내아들과 지고지순한 정원사 아들 초미인공의 염병천병 러브스토리 공은 수를 오래 짝사랑해왔고 수는 오랫동안 입덕부정하며 문란하게 살아왔음 빅토리아 시대 느낌의 시대배경
엑스 스폰서 - 이혼하고 하는 연애 재벌공 배우수 수는 공이 자기한테 별 관심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그럴까 자낮수
쿨키즈 - 미국 명문 기숙사 학교 배경 라틴아메리칸 계 풋볼 선수 공과 모범생 스타일 수 배경이 배경이라 되게 영미문학스러운 분위기가 있고 청게의 풋풋함이 잘 느껴짐 (전권 사놨는데 아직 앞부분밖에 못봐서)
초오초 - 순정공 재벌공 배우수 단정수 공의 순정이 어마어마함 이 초오초 컴백 디졸브 연작 시리즈중에 나는 이 작품이 제일 좋았어
침대 밑 괴물 - 어른공 연하수 형사공 의대생수 얼굴에 엄청 큰 흉이 있어서 다들 피하는 형사랑 너무 예쁘게 생겨서 남자들에게도 스토킹에 시달리는 의대생이 만나게 되는 이야기 잔잔하면서 수가 씩씩하고 저돌적이야 공이 자낮공 수사물
해의 흔적 - 능력공 능력수 헌터물? 수가 약간 자낮이고 능력자지만 사정이 있어 굉장히 가슴아픈 사연을 가진 수고 공을 만나서 구원받는
헤어짐의 방법 - 겨울에 읽기 딱 좋은 작품 수가 종군 기자라 몇년간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있다가 정신 차려서 돌아왔는데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평생 함께했던 연인에게 다른 연인이 생겨있음 몇년간 자기를 미친듯이 찾다가 이제 겨우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었다는 전 연인에게 뭐라 할 말도 없고 하루아침에 마음 정리도 못하고 있는데 회사 상사이자 칼같고 냉철한 상사 신권주랑 자꾸 엮이게 됨 신권주가 공 성격이 강하고 능력있고 냉정함 입에 칼문 공
환 - 조선 배경 진행이 독특한데 현재와 과거가 교차로 진행되는 독특한 구성 스토리가 도망간 내시 수 잡으러 공이 쫓아온 걸로 시작함 사실 세자는 자기 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이었고 그 와중에 내관 담이에게 마음있어서 건드렸는데 마음을 인정하지는 않고 괴롭히는 형태라 담이는 너무 괴롭고 힘들고 세자공 환관수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뒤로 갈수록 뚱뚱해지네 ㅋㅋㅋ
여튼 다 재밌으니 찍먹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