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창조해낸 캐라도
그냥 책임감 없이 자극을 위해 굴린다고 생각하니까
(굴림수가 싫은게 아니라 얄팍한 전개 말하는거)
기껏 만든 캐릭터의 매력이 죽어버려서
스토리가 걍 전개만을 위한 상황의 연속이라고 느껴지고
글을 읽으면서 그저 활자의 나열이라고 느껴졌어
그냥 이 상황에서는 응당 뱉어야 해서 하는 대사 같더라고
그냥 책임감 없이 자극을 위해 굴린다고 생각하니까
(굴림수가 싫은게 아니라 얄팍한 전개 말하는거)
기껏 만든 캐릭터의 매력이 죽어버려서
스토리가 걍 전개만을 위한 상황의 연속이라고 느껴지고
글을 읽으면서 그저 활자의 나열이라고 느껴졌어
그냥 이 상황에서는 응당 뱉어야 해서 하는 대사 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