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이 몇개 없어서 취향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무연 따라가면서...
답답수 보기 싫다는 취향을... 나도 이해하게 될 정도로..... 수가 .......... 내 마음을 좀 힘들게 했는데
종래에는...... 읽는 독자 속터지게 할 정도로 고집스러울정도로 답답한 면모가
순수하고, 순진하고, 그저 너무 깨끗해서 맑은 형태의 감정으로 살아내는,
자신의 신념으로 살아내버리는 캐의 단단한 기반이 된다는 걸 느끼게 된 순간;
결국 눈물 찔끔 차오르고 말았음
하 이전까지 공 캐릭터가 좋은데... 난 아무래도 공어매인가봐 하고 있었는데 교차점 에피에서부터 시발 둘다 내 새끼됨
그냥.. 와... 읽으면서 벅차오르는 그 순간... 단 하나의 순간을 위해서 내가 벨을 읽는거구나 하고 깨닫기도 하고
진짜
진짜.. 얼탱없어 ........
지금 풀린 회차 중후반 정도 왔는데 올해 안에 출간하신다니 완결도 올해겠지..... 암튼 다시 읽으러갈게 -갑자기 뻐렁찬 무묭의 소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