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ㅃㅃ아닌 소설 읽을 때에는 등장인물들이 느끼는 서로에대한 감정에 서사를 제대로 부여하지 않으면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한마디로 주인공수는 서로 말고 나부터 꼬셔야지! 하는 편인데...
럽포셀 읽으면서 불안했던게,
세계관 최고 미인과 미남? 게다가 전설의 드라이버와 키서?
설정이 살짝 과한데 치명적인척만 하고 안치명적이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때문이었거든
근데...두 주인공한테 푹 빠져서봤어.
거대한 사건이 세가지 갈래로 진행되긴하지만
베이스는 드라이버-키서 교육이라 일상물 템포라고 느꼈거든
그래서인지 라사 입장에서 검정한테 반하는 느낌도 받아보고
반대로 검정 입장에서 라사한테 반하는 느낌도 받아보고
정신없이 끌려다녔어
지금까지 읽은 벨소설중에 제일 재밌었냐 고 하면 고민되겠지만
두 사람의 감정의 깊이가 가장 납득되는 소설이 뭐냐고 한다면
러브포세일 이라고 답할 수 있어
등장인물간 감정이 얼마나 납득되는지가 중요하면 정말로 강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