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알파공 미남오메가수
짝사랑공 후회수
을공 갑수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서
진심 키워드랑 표지 보자마자 비명 지르고 내거다!!! 했는데
댓글창이고 어디고 다들 엔딩 아쉬워하거나 욕하고 있어서
쉽게 시작을 못하겠음....ㅠㅠ
완벽한 해피엔딩 좋아하지만
차라리 새드일지언정 처절하게 버려진 공 심리라도 제대로 보여주면 한번 볼까? 싶기도 한데
이게 아예 새드니 해피니를 떠나서 절벽 엔딩이란 평이 대부분이라
대체 어느정도길래 싶어져서 못보겠는거여...
내가 절벽은 진짜 못봐서ㅠㅠ
그냥 사람에 따라 다르고 적당히 납득할만 할까?
아님 진짜 절벽 너무 심해서 열받을 정도일까?
아그리고 이거 상처받은 공 심리가 잘 드러나서 찌통 오는 그런거야
아님 짝사랑순종공이라도 그런 느낌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