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의심했는데 이번에 확신함....

이사람 말은 좀 걸러들어야 할거 같음

자기팀에서 자기 따당한다고 생각하고

혼자 이유 추측하면서 분노 쏟아내고 험담 막 쏟아냈는데

나는 다른팀이라 그팀 사람들 잘 몰라서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근데 얼굴은 아는 사이들이라 분노 수위가 높아서

어떻게 대해야할지 머쓱했거든

대충 말 들어주고 말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 사람이 혼자 오해한거네....

괜히 잘 모르는 사람들 부정적인 감정만 들게하고

욕할거면 다른 상관 없는 친구 찾던지...

같은 직장에서 이러는거 부담이다ㅠㅠ

어쩐지 자꾸 새로 들어온 사람한테 붙었다가

손절당하고 반복하더라니...ㅠㅠ

그 사람들이 그랬던 이유를 알거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