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수가 서로를 너무 아끼고 사랑하고 헌신적이야
균형감 미쳐 ദ്ദി( ◠‿◠ ) 누가 더하고 덜한 게 없어서 너무 좋은데
강압적인 거 없고 인격 존중하면서 신뢰를 쌓아가고 감정을 쌓아가는데 이 모든 게 가능했던 건 공이 너~~~무 상식인임 ㅜㅜ 최고야
이것이 다정이다! 이것이 조련이다! ㅋㅋㅋㅋ
결국 잔뜩 경계하던 수가 공을 사랑하게 되고 안절부절하고 집착하게 되는데 수한테 감동 받고 감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공까지 ㅋㅋ 아 아주 염천이야 ㅋㅋㅋㅋ 진짜 결론은 이거임
아니 근데 공은 이와중에 또 왤케 잘 느껴?? 수도 글킨한데 ㅋㅋㅋㅋ 공이 당황해서 달려드는 수를 말리는데 상대는 에스퍼거든요 ㅋㅋㅋ 이게 암만 피지컬 좋고 테크닉 좋고(?) 태권도한 공이래도 되겠냐고 ㅋㅋㅋㅋ 그와중에 공 다칠까봐 주춤하는 수는 또 어떻고ㅋㅋ
암튼 천년만년 둘이 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