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th ㅏ랑, th ㅏ랑과 일 비율도 너무 적절하고
외전까지 늘어지는거 하나도 없이 떡밥도 다 회수하고
알차게 내용 꽉 차있어서 좋았는데
그냥 그런거 다 차치하고 나우석 이도영 이 두 사람이 너무 좋다༼;´༎ຶ ༎ຶ༽
이렇게 다정하고 선한데 상처가 깊었던 사람들이 서로를 만나서
서로가 서로를 구하고, 구원하게 되는 그 서사까지 다 완벽해서
마지막 페이지 넘기면서 기립박수 침༼;´༎ຶ ༎ຶ༽༼;´༎ຶ ༎ຶ༽༼;´༎ຶ ༎ຶ༽
인생작 책장으로 들어갔어༼;´༎ຶ ༎ຶ༽༼;´༎ຶ ༎ຶ༽༼;´༎ຶ ༎ຶ༽
개큰오열༼;´༎ຶ ༎ຶ༽༼;´༎ຶ ༎ຶ༽ 감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