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묵하고 사회생활 1도 안하는 부하공과 상처 있는 햇살 상사수
고교야구인 코시엔 이야기도 살짝씩 섞여있어서 재밌었어!
회사사람들이랑 잘 어울리지 않는 공때문에 수가 고민을 좀 했는데 뒤로갈수록 수한정으로 매우 다정한 공(*´ლ`*)
수는 회사에서도 평판이 좋은 햇살인데 공 앞에서 하는 행동들이 귀여움 내기준ㅇㅇ 19는 적극적인 편임
수 감정선이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는데 데뷔작이니까 뭐... 그래도 과거에서 현시점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가 좋았어
제목은 ホントはやさしい君が好き 사실은 상냥한 네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