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수가 계속 죽음과 환생을 거듭하는 인물이라
과거는 시대물이고 현재는 현대물임
큰 틀로 보면 가이드버스인데 설정이 굉장히 특이함
큰 능력을 다루는 "훨주"가 있고
훨주가 폭주하지 못하게 하는 "연리"가 있음.
그런데 이들 존재는 조선땅에서만 비밀리에 존재해오는 집단임.
현대에서는 국정원에 속해있음.
훨주중에 생사를 다루는 "사훨주"가 있고
사훨주의 연리는 "사연리"라고 부름.
연리의 몸에는 자신이 어떤 훨주의 연리인지
어렸을 적 큰 열병을 앓게 되면 저절로 둔부에 새겨짐.
사연리는 과거 사훨주를 죽이게 되고 그것으로 저주를 받아
계속 환생을 거듭하는 윤회의 삶을 살고있음.
그렇게 현대 시대까지 왔는데
자신이 죽음으로 이끈 사훨주와 닮은
온몸에 갖은 악마 문신으로 가득한 남자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나타남.
첫 만남부터 굉장히 의뭉스러운 이 남자는 과연 정체가 무엇일까.
까지가 대충 설명임ㅋㅋㅋㅋㅋㅋ
나도 지금 3권 읽고있는 중인데
초반에 필연적으로 설정이라던지 설명이라던지가 많고
등장인물도 꽤 있어서 복잡하게 느끼는 덕 있을까봐
진짜 간단한 설정만 정리해봤어.
사건물 좋아하는 나덬은
지금 완존 너무 재밌게 읽고있어서
나같은 소떡이들 있으면 같이 재밌게 읽자 하고 씀ㅋㅋㅋ
새벽의미학 작가님 화무애 잘 읽은덬들이라면 잘 맞을거임!!!
지금 1권 무료니까 찍먹해봐잉
다 읽고 또 오게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