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그냥 남녀노소 아우르는 그들만의 감성가득한 우정물을 그리고싶었던 건지.. bl을 그리고 싶으셨던건지 개인적으로 애매모호한 감상만 받았음 근데 그림체 하나만으로도 달릴 가치 있는 고퀄웹툰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