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나?"
아카데미의 요정인 미카가 자신을 귀엽고 예쁘게 보고 있는 것에 대한 180대 초반 냉미남 루벤의 떨떠름한 반응.
22화에 미카와 루벤이 서로 완전 반한걸 그 뒤로 미카 본인만 자각 못한 상태로 계속 루벤 이쁘다 귀엽다 가련하다 애처롭다 하면서 꿀떨어지고 있던... 미카 얼굴에 표정에 다 티나는데 본인만 모르는게 진짜...
지금은 루벤이 본인이 수라는 포지션인걸 알게 되서 자기가 더 노력하겠다는 부분 보는 중(26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