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랑을 증명하는 방법>
임신수 도망수 키워드 없어서 못 먹는 원덬
일러에 1차 환호성 지르고 키워드 보고 2차 환호성 지름 ㅋㅋㅋㅋㅋ
오메가버스 키워드 없어서 어떻게 임신하는 건지 궁금했는데
마법 고대정령 등의 판타지 요소가 섞여있어서 납득함 ㅇㅇ
원치않게 공과 관계하게 되었는데 남자의 몸으로 임신까지 하게 된 기사수가 집안과 절연 후 도망가서 애기 낳고 기르고 있었고
공은 본인의 목적을 위해 7년동안 수를 찾아 헤메다가 결국 발견하게 되어서 협박을 동반한 계약으로 수를 데려감
이후 여러가지 사건 벌어지면서 공은 애기가 본인의 아이라는 걸 알게 되고 고생도 하는데,
공수 둘 다 능력 뛰어나서 고구마 구간은 길지 않았음
재밌게 읽었고 나중에 임신수 도망수 생각나면 재탕할 것 같아 ㅋㅋㅋ
<인생 2회차, 곧 죽습니다>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이라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작가님 작품 중 가장 재밌게 읽었음!!!
수가 빌런이 하는 모든 행동을 하다가 결국 진실이 드러나면서 감옥에 갇히고 마지막에 ㅈㅅ하게 되는데...
신이 안타깝게 여기고 1000일이라는 시간을 주면서 과거로 돌려보냄
과거로 돌아온 수는 공을 위해 주 빌런인 수의 어머니(황후)를 몰래몰래 방해하고,
공 주위에 발생되는 안 좋은 사건들을 막기 위해 천기누설을 하게 되는데
그 때 마다 몸에 통증이 생기고 ㅜㅜ...
병약수 키워드가 왜 붙게된 건지 이제 이해함
초반에 공은 수를 매우매우 의심하지만 점차 믿게 되고
큰 사건들을 해결해가려고 노력하는데 시간은 계속 흐르고......
1000일의 시간이 끝났을 때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했는데
이하 강스포 될 것 같아 생략
능력있고 똑똑한 수 좋아해서 오랜만에 즐겁게 읽었음!!! ㅎㅎ
<오, 마이 베이비>
임신수 도망수 키워드 없어서 못 먹는 원덬 22222
일러 애기가 귀엽게 생겨서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공이 집에서 오냐오냐 사랑 받으면서 크다보니 너무 ㅡㅡ
자기 생각만 하고 말뽄새도 참...
베타였지만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고 임신까지 하게 되었으나
공이 워낙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보니 ㅜㅜ
친구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혼자 애 키우는 수...
애기가 아픈데 치료를 위해 알파(애기아빠)의 페로몬이 필요해서
공 찾아가서 애기 낳았다는 사실 밝히고 치료해달라고 간절히 요청하는데
공 이새끼 말로 업보 쌓는 거 보면서 속터지는 줄 알았음 ᕙ( ︡’︡益’︠)ง
그래도 애기랑 수랑 매주 만나면서 지내다보니 정이 생기고
나중에는 결국 행복해지는 모습 봐서 좋았음!
공 가족이 수 예뻐하는 거 좋아하는데 만족스러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