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진짜 그 크나큰 사랑에 오열하면서 봤다ㅠㅠㅠㅠㅠ종 딸랑딸랑 울리면서 집 안 곳곳 다니다가도기도하는 영소한테 와서 예쁘다 예쁘다 하고 가는게ㅠㅠㅠㅠㅠ진짜 할머니는 그저 그 어여쁜 손주를 위해모든걸 주고 가셨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