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취향이었음ㅜㅜㅜ 마법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을 구하려는 왕자님과 그런 왕자님을 구하려는 마법사🥹
떠들고 싶은 거 많은데 하나하나 다 스포일 것 같아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네 마지막에 열린 결말마저 내 취향이었음 물론 외전 주시면 눈물 흘리면서 읽을듯 왕자님 깨우는 이야기 봐야하잔아...
어제부터 읽어서 올해 읽은 첫번째 작품이었는데 너무 좋았어 여기 올라왔던 글 아니었으면 몰랐을 작품이라 꼭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이제 출간 소식 기다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