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무협친놈에 감정적 갑공을 아예 전혀 네버 못보는덬이야
(참고로 그냥 강압공은 매우잘봄 이거 참고햐)
그래서 달삼 연재당시에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작가님 전작들 다 좋았음)
리뷰에 감정적 갑공같다는 말들이 있어서 거의 오억년을 고민하다가
이럴시간에 진작 읽고 판단했겠다; 싶어서 정주행을 함!
감정적 갑공 저얼대 아냐! 진짜... 아님 ㅋㅋㅋㅋ 너스탯 읽은덬들 알겠지만 야누가 감정갑공과는 거리가 오억년 멀잖아?
이거랑 비슷해
수가 일찍 짝사랑을 시작함 + 달삼은 공이 찐찐새디+통제+힘과권력 전부 압도적이라서
약간 모든게 다 갑공이라고 말하기 쉬워져서 리뷰에도 보이는것같아 ㅇㅇ
(후려치는거 ㄴㄴㄴㄴㄴ)
근데 감정적 갑공은 ㄹㅇ 아녀 ㅋㅋㅋㅋ그냥 아예....아님!
초중반까지는 아무래도 수가 공 눈치도 엄청보고 이래서 그렇게 느껴질수는 있는데 보다보면 그냥 공한테 소중한거 = 수 그냥수 오직 수 수친놈
그냥 그자체야 거대스포까지 말하면 ㄹㅇㄹㅇㄹㅇ 수한테만...
암튼 이런거 걱정하는 덬들 좀 보여서 걱정하지말고 읽으라구 쓰는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