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바로 사서 깠다가 이제 외전보는중🥹
너무 재밌는데 고통스럽다,,, 주인공수는 해피엔딩으로 잘끝났는데 여기 슬픈 서브커플 왜이렇게 많이나옴?ㅠ ㅠㅋㅋㅋ 맥락없이 등장인물 많은거였으면 모르겠는데 다들 전개상 꼭 필요한 인물들이고 하나같이 납득됨ㅠ
서문세호 설부용
단백훈 예진랑
해원 예진서
전부 너무 고통스러운데 이게 맞아?ㅠㅋㅋㅋ
지금 외전1은 읽었고 이녀석들 본편에 거의 안하더니 여기서 난리가 났군아,,🙄 정도의 감상이었는데 단백훈 예진랑 외전 시작하려니까 앞날이 너무 예상돼서 차마 못읽고 잠깐 덮었음 흑흑
그나마 솥방왔다가 모란은 피지않는다가 연작인걸 이제알았네 ㅋㅋㅋㅋㅋㅋ 그녀석들도 결국 그렇게됐단말이야 ?!🫠 외전읽다가 너무 고통스러우면 빨리 모란으로 넘어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