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든 걸 겪고도 윤재는 여전히 선택적(?)으로 믿고
혼자서 영소 트라우마 치료해주는 거 보면서
진짜 대쪽같은 공이다 느낌.....
그리고 이런 공 눈에 자기가 좋아하는 애가
중학생 때부터 얇게 입고 겨울산에서 찬물 뿌리고
뭔가 보인다고 하면...... 나같아도 열에 의한 정신착란으로 생각했겠다 싶음...
그 모든 걸 겪고도 윤재는 여전히 선택적(?)으로 믿고
혼자서 영소 트라우마 치료해주는 거 보면서
진짜 대쪽같은 공이다 느낌.....
그리고 이런 공 눈에 자기가 좋아하는 애가
중학생 때부터 얇게 입고 겨울산에서 찬물 뿌리고
뭔가 보인다고 하면...... 나같아도 열에 의한 정신착란으로 생각했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