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때문에 심하게 내외하다가ㅋㅋ 이제사 보는데 공수 캐릭설정결이 비슷한거같음
수는 기본적으로 무던한 성격에 사람의 좋은 면을 먼저 보려고 하고 좆같은 일 벌어져서 잠시 좌절해도 뭐 인생사 다 그렇지-약간 달관한 모드 암튼 기본적으로 긍정적이고 강한 멘탈의 소유자인거같고 공은 뭐 인성파탄싸패가 감정자각하고 수한정 개과천선 모드인거 ㅇㅇ 공 감정선은 패션이 더 딥하게 나온거 같고 수 감정선은 부시통이 더 딥한거같음 암튼 결론은 둘 다 재밌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