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할때 사서 리뷰 못봤던거 한참 지나서 읽어보면
없는말 한건 아니지만 하나의 티끌을 큰 얼룩처럼 묘사하는게 좀 있더라고
같은 키워드도 맥락이나 상황에 따라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그 요소가 나왔다는 것 자체로 전형적인 키워드로 이해하는 것도 많고
잘본 사람들은 조용히 잘봤습니다 하고 끝나는 반면
불호리뷰일수록 자세하고 작은 불호요소 하나로 작품 자체의 가치를 폄하하는 리뷰가 많은것 같음
아무리 각자 느끼기 나름이라지만 그렇게 분노에 차서 악평할 정도는 절대 아닌데... 라고 생각드는거 꽤 많았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