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오 입궁할 때 뭔가 잘못 돌아간다는 쎄한 느낌이랑 담소의가 찐사처럼 묘사됐을 때

근데 보다보니 담소의는 그냥 전략적인 관계구나 느낌이 옴

그러다가 선재랑 연오 마음 쌓아가는 와중에 윤소화 과거 드러나면서 알고보니 윤소화가 구찐사였나? 다시 또 의심들 때 울렁거리더라

웹툰에서 지금 딱 이 부분이라서 소설 첨 봤을 때 그 기분 그대로 다시 느끼고 있음ㅋㅋ

궁중물은 후사문제 너무 당연하니까 그런갑다 하면서 보는데도 가끔 한번씩 연오한테 몰입해서 괜히 꽁기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