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진이는 뭔가 계속 민우와의 좋았던 과거에서 사는 느낌임
민우는 그래도 다른 사람도 만나고 사랑도 해보고 좀 더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인데 철진이는 민우가 박철진한테 유일한 좋아하는 사람이자 좋았던 기억 같고 그냥 계속 거기에 얽매여 있는 느낌이랄까....
민우는 그래도 다른 사람도 만나고 사랑도 해보고 좀 더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인데 철진이는 민우가 박철진한테 유일한 좋아하는 사람이자 좋았던 기억 같고 그냥 계속 거기에 얽매여 있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