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봤는데 갈수록 존나 안쓰러워서 힘들었다...내가 공편애여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나중엔 걍 행복을 빌게됨공이 엄청난 후회를 하는 건 아니지만 자기성찰이랑 반성은 할 줄 알고 곁에 있어주는 사람도 생겼으니까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