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들어서는 뉴스 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벨도 하루에 한페이지 읽을까 말까 할 정도였어
나덬은 50% 세일 할 때만 삼.
완독병도 있어서..
아무리 재미 없어도 울면서... 꾸준히 읽음.
(다 봤지만 하프라인이랑 슈가블루스, 나한테만착한건 이 세개는 읽다 지루해 죽는 줄......ㅠㅠ)
암튼,
읽기는 365일 꾸준히 읽는데..
읽는속도보다 재정가 할때 사들이는 개수가 더 많으니까..
작년 마크다운에 산 것들도 아직 못 봤단 말임..
11월 말에 3년전에 산 불가역을 넘나 재밌게 읽고.
다른거 볼라다가 계엄 터져서 뉴스보느라 정신이 다른곳으로...
이번 맠다는 진짜 안 살라다가..
아저씨공????? 이런게 있단말야?? 하고 열었다가.
이틀밤을 꼬박 샘.
아 왤케 좋아...............아버지보다 더 나이 많은데 왤케 느껴공 오래가는 공인거야.............???
아 수도 개 좋아.........
그만~~ 살살~! 이런거 안하고 너무너무 잘 느껴수인거임...
아 진짜.. 이틀밤 새고 출근해서... 눈알이 빠질 거 같은데..............
여운이 길다..................
그런의미에서 아저씨공 추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