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무 읽고 참다가 맠다 사자마자 깐 보람이 있다 작가님 무한지애도 잼써? 내가 채귀를 존잼으로 느낀 포인트는 민조가 사랑앞에 빼는거 없이 추기오한테 표현을 잘하게 돼서 그게 넘나 짜릿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