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맠다때 1권무에서 관심있는 작들 (다 읽진 않고 긴 미보하고)
여러개 카트에 넣어놨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패싱> 이었거든!
정말정말 운 좋게!!! 패싱 세트 나눔에 당첨돼서 읽게 되었어!!!
(근데 이번 주 여러 일이 있고 또 읽는 속도도 느려서 다 읽지 못한 상태야ㅠ)
그치만 이번 주 내에 후기 올리는게 조건이었던 터라
현재 읽은 부분까지의 후기, 감상을 짧게 남겨보려해 (최대한 스포 없이)
(물론 완독하고 또 글을 남길 생각이야!!!)
일단 작품 속 배경이 홍콩-마카오여서
그 특유의 습한 느낌이 글에서 잘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
(비 asmr 들으면서 읽은거 안비밀 후후)
예전에 홍콩-마카오에 갔을때의 기억을 토대로
상상이 너무 잘 돼서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거 같아!
그리고 내가 긴장감 있는 쫄깃한 소설 좋아하는데 진짜 딱이야!
누가 적인지 아무도 믿을 수 없는 그런 상황..🤔
이건 떡밥인가? 추리하고 의심하면서 읽는거 좋아하는데 아주 쫄깃해 ㅋㅋ
사실 몇 가지 가설을 가지고 읽고 있는데
그게 맞는지 헛다리 짚은건지 궁금함 ㅋㅋ
또 주한이가 지운이를 너무 좋아해 ㅠㅠㅠ
짝사랑 절절 모먼트들이 나올때마다 가슴이 저릿저릿해...🥺🥺
근데 지운이도 주한이를 애틋?하게 생각하는거 같거든?
다른 사람이 중간에 끼면 질투?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암튼 다른 사람보다 각별하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아직까지 정확히 어떤 감정을 주한이에게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어
이 부분도 되게 큰 관전 포인트인거 같아!!
둘이 어쩌다 그런 관계가 됐는지도 그렇고 너무 궁금해!!!
쫄깃한 사건물에 공수의 개큰사랑 좋아하는 덬들 츄라이츄라이!!!
그럼 완독하고 또 감상 남길게!!!
패싱 나눔덬 다시한번 너무 고마워 덕분에 넘 재밌게 읽고 있다 히히
https://theqoo.net/blnovelwebtoon/3535940481
참고로 이글의 5덬이야!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