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일찍 가서 사람 별로 없을까봐 꾹 버티다가 궁디 시려서 일어났어근데 이제 오는 사람도 많고 내 뒤로 빼곡한거보고 안심하고 집 간다나두 좀 주둥이파이터였는데이제 좀 스스로한테 화가 풀리는 기분이야 한겨울에 국민들이 고생이 많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