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이 검정 사러 온 부분 너무 재밌어서 비명 지르면서 폰 세 번 던짐
이런 말 미안한데 여덟 빛깔 도장 사범 아부지부터 해서 잘 키운 아들들까지 총체적으로 맛집이다
검정 성격이 완전 매력적인데 완고한 사범님에 유들유들한 파랑이에 어릴 적의 독종 지랄이가 잘 버무려진 느낌...ㅜㅜ
라사가 파랑이 뒷조사 했던 것두 너무 좋아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검정 시점이라 문자 답도 잘 안 오고 뭔 생각 하는지도 모르겠는 라사인데 라사에게 검정이 특별한 게 툭툭 느껴질 때마다 함박웃음 짓게 됨
너무 재밌어서 한 권 한 권 깔 때마다 남은 권수 확인한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