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권무로 다는 안보고
수가 공 가는 거 싫어서 눈물 떨어뜨리는거 너무 안쓰러워서ㅠㅠ
수가 행복해지는거 보고 싶은데
공이 일단 싹아지인건 염주였나? 그거 버리라고 할때 알아챘는데
(1권무 딱 여기까지봄)
서치하다가 공이 때린다는 걸 봤거든?
내가 리뷰자체를 안보는 사람인데
그래서 리뷰 보러 갔다가...... (원래 사려고 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거라..)
이게 다 납득이 가?
ㄱㄱ이랑 폭력공 안보는데
왜 살말 고민을 하냐면
그만큼 수가 마음에 들었나봄(1권무때)
그래서 수가 행복한거 보고싶어 공수의 개큰사랑을 좋아하는데...
막판의 막판에 와서 행복해지는건 별로야 어때..?
그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