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사랑의 크기도 뭐랄까 생각이 다를수있지만 나는 사랑의 결이 너무 달라서 비교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해야하나 존나 높고 빼곡한 산이랑 존나 넓고 깊은 바다랑 둘다 대자연이지만 다르듯이
구찐사가 ㄹㅇ찐사인것도 맞고 구찐사가 가스라이팅한것도 맞고 나쁜놈인것도 맞고 사랑의 크기가 컸던것도 맞는데 이미 써니를 사랑하고 서로 이어진 이상 써니보다 소중한건 없는게 확실한 느낌?
순례길 열심히 밟는 느낌으로 열심히 사랑했지만 그천국은 열리지않는 문이었고 그게 구찐사고 지금은 이미 다른 천국에 도달했음 써니 자체가 재강이 낙원이고 구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