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원 끝까지 새로운 남자 데리고 다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 여지를 줄 생각조차 없던 새끼 뒤늦게 그리고 재강이한테 연락 계속하는데 그거 먹히지도 않고... 재강이가 결국 지쳤을 거 분명해서 써니는 그냥 그 시기를 앞당기고 탈출하게 해준 구원자였던거지
잡담 근데 구찐사 if 숯불로는 생각을 안 해봤던게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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