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인말에 대답을 해주거나 공감을 해주거나 하면
맨날 뭐 아니래 ㅋㅋㅋ 그럼 진짜 아니긴 해 근데 난 그 아니야가 넘 거슬림 부정하는 건 팩트니까 맨날 부정당하는 느낌
이걸로 몇번 얘기해도 안 고쳐짐 그냥 습관인 듯
이런 화법사람들이 인정욕구 많다거나 자기방어 세다거나 피해의식 심하다는데 전혀 안 그런 성격임
나한테 피해의식 가질것도 없어 여러방면으로 얘가 나보다 안정감있게 살고있기도 하고 십년전 첨 만날 때 부터 그래왔기에
제일 친하고 소중한 친구지만 이런 화법 힘들다ㅠㅠ
얜 t고 난 f라 맨날 나만 스트레스받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