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보고 나니까 존잼이라 멈출수가 없어서 호로록 주말동안 다 봄ㅋㅋㅋㅋ
이거 그냥 개그물같은건줄 알았는데
로코는 맞는데 또 마냥 가볍지는 않네
둘이 상처도 많고 되게 마음 아픈 부분도 나온다ㅜ
너무 재밌는데 내가 표현력이 없어서 머라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다ㅋㅋㅋ
재벌공 가난수고 공이 개지랄 많이 하는데
다 보면 좀 이해가 됨ㅠ 수는 첨에 수 시점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더 이해됐어
공 입덕부정하면서 지랄지랄하는게 개존잼임ㅋㅋㅋ
수는 호구같다 생각할수도 있겠는데 결국 자기 신념 지키면서 사는거라 난 그렇게 답답하진 않았어 나름 양보못하는 부분도 있고
자란 환경 속에서 나름의 신념을 지키는 캐릭터라고 봐서ㅋㅋ
오랜만에 완전 확 집중해서 다 본거같아 취향맞으면 진짜 재밌게 볼듯ㅋㅋ
이제부터 발췌짤
수 청소부인데 저 지랄하고 구실붙여서 불러댐ㅋㅋㅋㅋㅋㅋ
ㅈㄴ뭐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같음
지랄거리면서 달려와놓고 할말없다 그러고 감ㅋㅋㅋㅋ
개진상ㅋㅋㅋㅋ 아니 나 왜 이런거만 발췌 ㅈㄴ함ㅋㅋㅋㅋ
이 아래는 아주좀약간 스포일지도 모르겠음
텐션 미침
༼;´༎ຶ ༎ຶ༽ 。°(°´ᯅ`°)°。 ( ᵕ̩̩ㅅᵕ̩̩ ) ....
웃긴데 여운도 좀 남고 먼가ㅋㅋㅋ 둘이 결국엔 서로가 서로의 특별함을 알아본게 너무 좋았음
외전도 나왔으면 좋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