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원자를 위한 시계태엽
수가 D급 힐러였는데 세상의 멸망 직전에 죽어가던 공을 만나서 공이 수를 회귀시키고 다시 과거로 돌아온 수가 공을 만나서 멸망을 막아보려고 하는 스토리
일공일수에 덤덤미인수 + 능력수 좋아하고 공수 둘이 능력적으로 서로에게 특별한 그런 거 좋아하면 ㅊㅊ한당
2. 화염 속을 날아서
화염마법사로 판타지게임에 빙의한 수의 성장스토리...? 다공일수고 수가 능력적 정신적으로 성장하는거 보는 재미가 있어서 정석적인 판소 st에 더 가깝다고 생각함! 가면 갈수록 짱짱센 독보적 능력수라 싸울때 묘사가 뽕차서 좋음
3. 성좌가 사랑하는 방법
성좌물이고 복수에 미쳐서 괴물도 사냥하고 신도 사냥하다가 본인이 신이 되어버린 수가 복수를 원하는 인간 헌터인 공한테 능력 넘겨주고 자기는 소멸하려고 보살피고 도움 주다가 엮이는 이야기인데 수가 덤덤미남+인외+자기가 살아온 삶 때문에 고통에 매우 둔감하고 감정이 죽어있는 편인데 솔직해서 공이 심장뛰게 할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맛있음
능력수 조아해서 셋다 능력수! 비슷한 취향을 가진 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편각인 판타지 능력수 또 있으면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