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육아 관련 캐붕된 건 첨엔 적응 안 됐지만 그럭저럭 괜찮았음 지홍왕이 강한테 주제넘게 구는 거랑 황제랑 지홍왕 사이에 근친적 무언가가 있다는 그 장면과 내용들만 없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 이게 진짜 감상 다 해침 특히 공이 네가 이럴 때마다 내 두 번째 부인 같다 형제애와 사랑은 한끗 차이지만 부성애와 연인은 멀다고 지홍왕에게 한 상태에서 황제가 자기 손위 형제들은 하늘의 심판 제물로 바쳐지는 거 넘겼지만 지홍왕은 안 된다고 했다는것까지 나오니까...ㅋㅋㅋㅋㅋㅋ 이부분이 분량이 많지 않은데도 임팩트 미쳐서 ㄹㅇ 머리에 이 둘만 남음
잡담 홍염 외전 3까지 다 본 후기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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