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권째인데 형아 진짜 너무한 형아임............
맨날맨날 안고다녀서 (찐)아기 승주 신발 신는 것도, 걷는 것도 어색해했다는 말 보고 기절함 다정함을 넘어 극진할만큼 지극정성으로 대해주면 아기가 넘어가요 안 넘어가요???? 아기 꼬셨으면 책임을져라 진짜 섹시하면 다야? 어? 다냐고!
승주 진짜 무심까칠인데 형아한테만 물렁물렁해져서 자꾸 상처받는 거 맴이 아픔............. 김무흔 양심 있으면 스무살 갓기미남 도련님 그만 기다리게 해라 진짜 퇴마사 그만하고 서승주 껌딱지나 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