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체념도 완전 찐사도 아니라고 느꼈어 체념이라기엔 마음은 받아들이고 싶어하는데 머리가 거부한다는 표현도 나왔고 강이 스스로도 감정의 정의를 못 내려서 다 포기하고 받아들인다는 느낌이 아니었거든 (체념이 아예 아니란 의미는 아님) 아버지로 사랑하는데 정말 100% 그것만 있냐면 그건 또 아닌 느낌 근데 찐사라기엔 이쪽도 걸리는 게 많지 외전1까지 보면 찐사 땅땅이라고 덬들이 말하는 거 봐서 빨리 외전 보고싶음 암튼 재밌게 봤어 동양물이라 피폐하고 매워도 납득 가능해서 잘 봄 그리고 연국이 뿌리부터가 긏이라 와 근친은 유전~ 이런 생각도 함ㅋㅋㅋㅋㅋㅋㅋ 신이랑 황제랑 똑같아 아들만 중요한 존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