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분량이 2권인데 3권 분량이야 엄청 빵실해 ㅠㅠㅠㅠㅠ
요즘 200p 책들 은근 많아져서 더 그렇게 느낀걸지돜ㅋ ㅠㅠ
씬이 왜이렇게 다 29금인거고 ㅋㅋㅋㅋㅋㅋ
나 사실 아직 정독은 덜했고 단어만 싹 스캔 했는데
카즈마는 재회하기 전에도 계속 나오토 지켜 보면서
나오토가 여자랑 만날때도 다 보고 있었던거지? ㅜㅜ
그러면서 일도 늘리고 더 노력하고 ㅠㅠㅠㅠㅠㅠ
오늘밤 침대 일정 초대 메세지 보고 귀여워서 미치는줄ㅋㅋㅋ
그걸 또 yes 눌러주는 나오톸ㅋㅋㅋ
카즈마가 질투도 많고 나오토도 인기 많아서 견제 스트레스 상당 하겠다 했는데
좋아해 사랑해만 말 안했지 나오토 마음 이미 너무나 카즈마꺼라...약간의 이물질(?) 나올때도 안심하고 봄ㅋㅋㅋ
취해서도 나오토 껌딱지 하는 카즈마 너무 귀엽고 ㅠㅠㅠ
남은 인생 다 받아갈꺼라는거 어떻게 보면 무서운데 우린 카즈마의 미친 순애를 계속 봤어서 마냥 사랑 고백으로만 보이곸ㅋㅋ
하 그리고 마지막 이벤트(?) 작가님 역시 여억시 벨잘알 하면서 물개박수 쳤다 ㅋㅋㅋㅋㅋㅋ
나오토 오랜만에 집 갔는데 물건 다 진작 카즈마네로 다 털려서(?) 텅텅 빈것도 웃겼엌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을 진짜 꼭 봐야만 우리 또라이 순애 공의 사랑이 완성된닼ㅋㅋㅋㅋㅋㅋ
집 가면 대사 하나하나 다 정독해서 음미해야짘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