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사는 친구인데 토요일에 여의도 다녀왔다니까 자긴 집에서 티비보다 답답하고 보기싫어서 영화보다 잤다네ㅋㅋ 아 뭔가... 그 일상이 잘못하면 없어질 수도 있는 건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