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환생버전들 ㅂㅎ언급 있음)
홍염 끝까지 연재달렸고 현생 바쁘게사느라 ㅠ 판중되고 알아서
재탕도 못하고 있다가
홍염 공수로 나온 환생 현대버전 프로미넌스부터 작가님이 디리토였나 어디선가 연재하신 다른 시대물버전 그리고 언제한번 썰 풀어주셨던거...? 등등 다 읽었지만
오피셜 같은공수인데도 내가아는 홍염공이라는 생각은 진짜 안 들었거든 ㅋㅋㅋㅋ
생각보다 너무너무 달랐는데 지금 다시한번 홍염 본편 재탕하니까 아 이거지 소리가 절루 나온다 ㅋㅋㅋ
이거야....
인외느낌 강하게 들정도로 강인하면서도 수가 세상의 전부인 미치광이
세상 능글거리고 다정한척하는 개새끼
강이 두발을 부러트리고 일부러 형제들을 죽이고 기만하고 하고싶은거 다할지언정
강이가 주는 웃음 한쪼가리가 좋아서 여소의는 못 건드리는거.. 강이가 울거나 슬퍼하면 ㄹㅇ 찐 진심으로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는거 ...
시무룩해하는거...
이거임 ㅋㅋㅋㅋㅋ ㅜ ㅋㅋㅋㅋ 역시 본체(?)는 본체야...
나한테 홍염공수는 이걸로 끝나는것같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