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너무너무너무 취향이라 꽂혔는데 하필 조연이라 눈물난다...
아니 작가님 공수도 아니고 수 짝사랑 하는 조연한테 이렇게 맛있는 대사 주기 있나요
잡담 “올겨울만 눈 딱 감고 나랑 있어 봅시다. 좋아지진 않아도, 생각만큼 싫진 않을지 누가 압니까? 손해 볼 것도 없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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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너무너무너무 취향이라 꽂혔는데 하필 조연이라 눈물난다...
아니 작가님 공수도 아니고 수 짝사랑 하는 조연한테 이렇게 맛있는 대사 주기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