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본 거 몇개가 지인(동생, 친구 등)의 시점에서 전개되는데 걔네 일상+공수 얘기가 버무려져있는 외전들임난 가까운 지인 시점에서 바라본 공수 얘기가 좋아서 호인데작품 상관없이 주변인 스토리 안 궁금하단 평이 공통적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