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어케 통제하고 살겟니 철진아...ㅜㅜ
어떻게든 자기가 중심 잡고 버텨야 해서 통제하고 계획하는 거에 집착하는 거
너무 이해가 잘되는데
인생이란 건 원래 변수와 사고의 연속이잖아..
사실 내가 볼때 얜 맨날 사고당하면서 사는데도
어디에 치였는지 피가 나는지도 모른채로 '자기가 통제할 수 있는 것'만 통제했다고 느끼면? ㅇㅋ 이러고 산 거 같아
그니까 이 과정에서 사람들 관계 같은 게 고려도 안되지..
벨을 보면서 한사람의 인생을 응원하게 된다..?
내가 찐사다 ㅅㅂ 박철진 이짜식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