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길가다가 눈에 안보여도 어디선가 애기 웃음소리만 들려도
꺄악 ㅠ 애기잇나바 귀여워
이수준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ㄹㅇ 무.. 감흥되버림
왜지
내가 무슨 키즈카페하면서 애기들한테 시달린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아동매장 일햇을때도
남들 다 알바관둘때 난 애기들 본다고 조아햇는데,,,,
요즘들어서는 ㄹㅇ 객관적으로 귀여운짓하는 애기를봐도.. 뭐 영상을봐도 진짜 그 ‘귀엽다’라는 감정 자체가 아예 안들어
문제라는건 아닌데 ㅋㅋㅋ 원래 조아햇던지라 갑자기 이럴게된 계기를 모르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도 힐링하려구 저장해둔 애기영상 보는데 무표정만 나와서 어리둥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