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냥 자기 좋아하는 마음 이용해서 빚 탕감할 생각만 하는 것 같은데..
사귈때 회상 가끔 나오는거 봐도 막 엄청 사랑했던 것 같진 않고 왜 헤어졌는지도 기억 못하고 (◔‸◔ )
읽다 보면 감상 바뀌려나..
회피형에 돈 생각없이 쓰는건 그렇다 치는데 공 마음 가지고 간보듯이 하는 캐릭터면 못 품을 것 같어 ༼;´༎ຶ ◡ ༎ຶ`༽
자기 마음 확실하게 자각하고 차주호랑 제대로 마주 보는지,
아니면 계속 차주호한테 대충 끌려가듯 하는건지 알려주면 감사하겠음!